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 2 (문단 편집) ==== 제6장 ==== >지금까지 여행하는 동안, 지상으로 향하는 이 마지막 몇 걸음이 가장 길고 고통스러운 여행이었던 것 같다. > >비록 당신이 끊임없는 배반의 연속인 언더다크의 어둠으로부터 정말로 달아난 것은 아니었다 해도, 하늘의 빛을 볼 때 당신이 느꼈던 안도감은 뚜렷했다. > >불행하게도, 환경이 달라졌음에도 당신의 당면한 미래는 평화와는 무척 거리가 멀어 보인다. > >이 지역은 최근 많은 전투가 벌어졌던 전장이었고, 지금 포위하며 접근해오는 엘프 병사들의 얼굴로 보건대 앞으로 더 많은 전투가 벌어질 듯하다. 지상으로 올라온 주인공 일행은 엘프 전사들에게 가로막히는데, 엘프 전사들은 지상으로 올라오는 모든 자들은 저지될 것이라고 경고하나 주인공 일행이 드로우가 아님을 눈치채고 당신은 이 지역에 있어선 안 되며 혹시 반역자인지 물어본다. 그리고 엘한과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며 주인공을 엘한에게 인도한다. 엘프의 소발리다스 장군이 주인공 일행을 맞이하는데 소발리다스 장군은 주인공 일행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건 주인공 일행이라 해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엘한이 주인공 일행을 보러 올 것이라면서 만약 엘프를 공격한다면 그 자리에서 주인공을 죽일 것이라면서--풋-- 자신들이 다수란 것을 명심하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엘한과 만나게 되는데 엘한은 주인공 일행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기 위해 왔다며 몇 가지 질문을 하겠다고 하며 자신의 현자들이 거짓을 간파할 거라고 경고한다(옆의 엘프 워 세이지가 거짓을 판별하므로 진실로 대답하자). 엘한은 첫 번째로 드로우의 고향에서 나온 주인공 일행이 드로우에게 도망치고 있던 건지, 동맹인지를 물어본다. 도망치고 있다고 대답하면 드로우의 아군이 아니라면서 두 번째로 이레니쿠스를 아는지를 물어본다. 그러면 주인공이 악마같은 범죄자를 알고 있다며 혹시 주인공 일행이 이레니쿠스의 계획의 창구가 아닐까 의심하며 이레니쿠스와 동맹을 맺고 있는지 물어본다. 창을 꽂고 싶다거나 적이라고 대답하면 그에 대한 진실된 감정이 전해진다며 같은 편이라고 인정한다. 그러나 아직 환영하지는 않는다며 이 지역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라고 말하고 상황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이레니쿠스가 자신들의 도시를 손아귀에 쥐고 있다고 하는데 그 도시인 설라네셀라가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설라네셀라는 단지 숨겨져 있을 뿐이지만 그 숨기는 마법을 뚫을 수도 없었고 드로우들 때문에 진군할 수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도와줄지 궁금하다고 하는데 긍정적 답변을 하면 명백히 이레니쿠스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친구로 인정한다. 또한 자신들을 돕지 않으면 이레니쿠스에게 어차피 접근할 수 없다며 사원 안의 엄청난 힘을 가진 아티팩트가 있는데 이는 룬 문자가 새겨진 고대의 랜턴 린 랜쏜이며, 어떤 마법도 린 랜쏜이 엘프의 땅으로 들어가는 걸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린 랜쏜이 있다면 설다네셀라로 갈 수 있다는 것. 이 린 랜쏜은 사원이 드로우에게 함락되었을 때 도둑맞았으며 이는 이레니쿠스의 짓이 틀림없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 이는 보드히의 짓이 틀림없다. 이 일이 보드히의 짓임을 말하면 엘한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를 제의하며 이레니쿠스는 드로우와 거래하고, 사원을 더럽히고, 도시를 침범했으니 엘프답지 않다고 이레니쿠스를 욕한 뒤 자신들도 이레니쿠스를 찾고 있다며 이를 위해 랜쏜을 찾아오라고 하는데 이들에게 보드히와의 싸움에서 사용할 성수와 말뚝을 받을 수 있고 '''여행 중에 만난 자들에게서 도움을 얻으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 지역을 벗어나려 하면 [[드리즈트 두어덴]] 일행을 만나는데 그들은 [[브루노 배틀해머]]의 망치를 찾는 중이었다. 드리즈트 일행을 보드히를 죽이는 데 동료로 끌어들일 수 있고, 아니면 드리즈트 일행을 죽여서[* 드리즈트를 죽이기로 결정하면 켈돈이 적이 되고, 자헤이라는 파티에서 이탈한다. 또한 자신 엘프 캐릭터의 이름이 'Drizzt'(드리즈트)고, 명성 12 이하일 경우 드리즈트가 직접 싸움을 건다.] 아이템을 빼앗을 수 있지만 [[말코 할펠]]이 드리즈트 일행의 아이템을 몰수해가므로 동료로 끌어들이는 것이 좋다. 드리즈트 일행 외에도 아란 린베일에게 말을 걸어 섀도 시브스(제3 장에서 [[섀도 시브스]] 루트를 탔을 경우), 기사단장 웨살렌에게 말을 걸어 [[오더 오브 더 레디언트 하트]]를 동료로 끌어들일 수 있다. 동료를 모았으면 보드히를 죽이러 묘지로 가야 한다. 묘지로 가면 보드히가 나타나 주인공을 자신이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말하며 주인공을 보는게 지겨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소중한 무언가(영혼)을 회복할 희망을 쫓고 있으나 오래 끌수록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때 연인이 있을 경우 연인을 납치해가고 뱀파이어 몇 명을 파티의 근처로 소환한다. 이 뱀파이어들을 죽이고 연인의 아이템을 회수한 뒤 제3 장에서 보드히가 제안을 할 때 갔던 왼쪽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보드히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뱀파이어들과 싸우고 죽인 뱀파이어들의 관에 나무못을 박아 완전히 죽이며, 성수가 있다면 핏물을 정화할 수도 있다. 또한 끌어들인 동료들이 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보드히는 지하 2층에 있는데 연인이 납치됐다면 연인이 뱀파이어가 된 상태로 지배당해 같이 있다. 보드히는 주인공보고 엘프들을 도와주고 있느냐면서 엘프들은 믿을 수 없고 오만하다고 하고 그들은 우리를 동족으로 인정하지 않을 거라고 하며 그들을 묻어버리겠다고 한 뒤에 여기서 끝을 내자면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해온다. 보드히를 죽이면 이건(이모엔의 영혼) 내 거라면서 발악하지만 안개로 변해 관으로 돌아가고 관에 못을 박아 보드히를 죽이면 이모엔의 영혼이 다시 이모엔에게로 되돌아오고 린 랜쏜과 보드히의 심장을 얻을 수 있고, 뱀파이어가 된 연인을 죽이면 연인의 몸을 얻을 수 있는데 아마우네이터의 신전(사원의 폐허)에서 부활시킬 수 있다.[* 아마우네이터 이름 발판을 밟아야 하는 곳을 통과해 왼쪽 방 석상의 손에 보드히의 심장과 연인의 몸을 놓으면 된다.] 그리고 언더다크 출구로 가서 엘한에게 말을 걸면 드로우들이 엘프의 사원 파괴에 만족한 듯 더이상 전진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하며 주인공이 린 랜쏜을 보드히에게서 가져왔다는 것을 알아챈다. 엘한은 무언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엘한은 당신에게는 말해 줄 수 없다고 하면서 이레니쿠스와 보드히를 추방자라고 한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더 알기를 원한다면 고위 여사제 데민에게 물어보라고 하며 그녀는 설다네셀라에 있다고 한다. 엘한은 주인공 일행을 설다네셀라로 갈 수 있게 설다네셀라의 입구를 열어 주고 설다네셀라로 먼저 들어간다. 엘한을 따라 설다네셀라로 들어가면 제7 장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